7. Palm Desert 코스트코 2015. 3. 8 - 미서부 3일차 2/2 팜스프링스에서 가장가까운 코스트코를 이용해 보았다. 팜스프링스 컨벤션 센터'에서 서쪽에 위치한 10번 고속도로를 이용해서 약20분 12.3 마일(19.7km) 떨어진 '몬트레이'에비뉴 쪽에는 코스트코 같은 마트와 쇼핑센터가 많이 들어서 있다. 말리부 렌트카 계기판 (마일) 앞서 언급했지만 좌회전 구간신호등이 따로 있다. 사진처럼 빨간불일때 좌회전 금지. 밑에 따로 녹색 여행/2015.미서부 2015.03.08
8. 팜스프링스-모하비사막 2015. 3. 9 - 미서부 4일차 1/3 넷째날 오전에 EPC참석을 마지막으로 팜스프링스에서 일정을 마치고 숙소에서 체크아웃하고 모하비사막을 거쳐 라스베이거스로 출발했다. 360마일이란 장거리 여행에 모하비 사막을 통과하면서 음료와 점심을 챙기지 못한 것은 큰 실수였다. 도로 포장상태가 좋지못한 국도/지방도 구간과 사막에서는 적당히 쉴 휴게소 조차 없었다. 팜스프링스 - 켈소던스(모하비사막) - 라스베이거스 360마일 (579km) 예상시간 6시간 30분 09:30 출발 - 12:50(경유지) - 15:20 도착 (5시간 50분 소요) 2박3일간 머믈렀던 무비콜로니호텔 신호대기중 기아 프로테와 그렌져가 나란히. 처음 주유하러 찾은 ampm편의점 주유소 카드로 주유하려니 ZIP CODE에서 막혀 편의점 안에 들어가서 결제 후 주유 할 수 있었다. 카테고리 없음 2015.03.08
6. 팜스프링스-컨벤션센터EPC 2015. 3. 8 - 미서부 3일차 1/2 '2015 Esri Partner Conference'에 참석하기 위해 이른아침 숙소에서 나와 팜스프링스 컨벤센터까지 걸어서 이동했다. 구글 지도로 검색해보니 1마일 (1.6.km) 거리로 걸어 갈 정도로 가까워 보여 아침에 따가운 햇살을 받으며 걸었다. (숙소 07:30 출발 - 팜스프링스 컨벤션센터 07:47 도착) 팜스프링스 컨벤션센터를 가는길에는 아직 개발되지 않은 공터도 보였다. 가는 도중 국산차만 보이면 반가워서 사진을 찍었다. 07:47 팜스프링스 컨벤션 센터 도착 행사 등록대 판매 부스 GIS관련 책자와 기념품 판매 모자 디자인이... Esri Partner Conference 2015 여행/2015.미서부 2015.03.08
5. 팜스프링스-EPN미팅(저녁)_Ralphs 2015. 3. 7 - 미서부 2일차 3/3 아침에 아울렛 쇼핑으로 시작해서 오후에 트렘웨이 관광까지 비교적 알차게 보낸 첫날 일정은 저녁에 EPN미팅 겸 저녁식사로 마무리 했다. (재미있게도 첫날 미국에 도착해서 산타모니카 'Santa Monica' 해변에서 먹었던 맥시코 음식을 다시 먹게 되었다) 저녁식사 - Rio Azul (멕시코 바) 2015. EPC 참가 EPN 저녁식사 기념사진 Ralphs 식료품 마켓 생수와 간식거리 사러 들린 식료품 마켓 Ralphs 우리나라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같은 대형 슈퍼마켓으로 캔음료, 과자 등 가공식품은 우리나라와 비교해서 엄청나게 저렴했다. 결국 야식으로 자기전에 한국에서 가져온 컵라면으로... 여행/2015.미서부 2015.03.07
4. 팜스프링스-트렘웨이 2015. 3. 7 - 미서부 2일차 2/3 햄버거로 점심을 해결하고 숙소가 있는 팜스프링스로 가는길에 관광지 검색하다가 '트렘웨이'를 보고 가 보기로 했다. 이 지역에서는 유명한 관광지 같은데 사전에 알고 간 것이 아니여서 별 기대는 하지 않고 출발했다. 맥도날드 13:40 출발 (구글멥에서는 McDonald 로 검색해야 함) - 트램웨이 21마일 (약24km) 14:05 도착 고속도로를 달리다 보면 전광판으로 사각지대 주의 경고문이 자주 보인다. 팜스프링스 고속도로 출구 부근에서 만난 반가운 국산차(기아 - 쏘울) 트렘웨이로 빠지는 길 산으로 올라가는 길을 5분정도 달리면 트렘웨이 주차장이 보인다. 주차장에서 셔틀버스를 타고 이동 셔틀버스에서 내리니 위에도 주차장이 있었다.--; 트렘 요금 4시 이후에 탑승하면 조금 할인이 된다. (해지기 전에.. 여행/2015.미서부 2015.03.07
3. 팜스프링스-데저트힐아울렛 2015. 3. 7 - 미서부 2일차 1/3 어제 우여곡절 끝에 팜스프링스 숙소(무비콜로니)에 도착하고 시차적응이 되지 않아서 짧은 잠을 자고 아침일찍 일어나 숙소에서 제공하는 아침으로 간단한 음료와 빵을 먹고 숙소를 나섰다. 숙소 2층 테라스 동쪽편에 테라스가 있어서 3월에 따뜻한 햇볕을 아침에 바로 들어왔다. 1층에 바에는 간단히 음료(커피/주스/우유)와 빵, 요거트로 아침을 먹을 수 있게 준비되어있다. 숙소 1층 후문(주차장)쪽에 마련된 수영장 숙소 주차장에서 서쪽으로 바라본 '샌 하신토'산 미국에서 첫날 일정은 아침에 숙소를 출발해서 '데저트 힐스 프리미엄 아울렛'으로 쇼핑을갔다. 팜스프링스(무비콜로니호텔) - 데저트힐스 아울렛 18.5마일 (약 39km) 09:30 출발 - 09:54분 도착 (24분) 숙소에 생수가 없어서 저녁에 생수와 .. 여행/2015.미서부 2015.03.07
2. LA 산타모니카 /숙소 2015. 3. 6(현지) - 미서부 1일차 대한항공 에어버스 380을 타고 인천공항에서 3월 6일 오후 7시 50분에 출발해 9시간이 지나 한국시간으로 새벽 5시에 태평양을 다 건너 미국 본토가 가까워 졌음을 좌석 앞에 모니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었다. ▲ 태평양을 건너 미대륙에 거희 도착했을 무렵 두번째 식사 제공 이어서 마지막 기내식을 먹고 미리 받아둔 입국세관신고서를 작성하고 30분 정도 더 비행하니 창밖으로 미국 본토가 눈에 들어왔다. 해안선을 따라 긴 다리도 보이고 우리나라에 비해 엄청나게 큰 규모에 농장도 보였다. 이어서 LA시내가 눈에 들어오고 LAX공항에 무사히 착륙해다 ▲ 비행기 창으로 보이는 미국 본토와 LA시가지 ▲ LAX 착륙 ▲ 타고온 대한항공 에어버스 380 간단한 질문을 받고 입국심사를 통과해 미국 비자도장을 여권에 찍.. 여행/2015.미서부 2015.03.06
1. 인천공항 출국 2015. 3. 6 2015년 3월 6일 부터 10일까지 9박10일 간의 미국 여행을 위해 여행가방 한가득 준비해서 출발했다 LAX(LA국제공항)에 도착해 켈리포니아(CALIFORNIA) - 네바다(NEVADA) - 아리조나( ARIZONA)순으로 세개 주를 돌아오는 일정으로 차를 렌트해 여행할 예정이다. ▲ 미 서부 주요 여행지 짐은 컵라면 부터 상비약(감기/지사제/반창고/연고)까지 꼼꼼하게 챙겼다. 하루전에서야 짐을 챙겨서 출발할 수 있었다. 대전청사에서 인천공항까지 23,100원에 운행하는 공항버스를 이용했다. 중간에 천안휴게소에서 한번 쉬고 2시간 45분만에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공항에 도착해 자동 탑승권 발급기를 이용해 탑승권을 발급받고 짐은 따로 항공사 창고에서 붙이고 국제선 탑승 게이트로 이동했다. ▲ 자동 발.. 여행/2015.미서부 2015.03.06
2015. 2. 24 고속도로 돌튐 전면유리 교체 (대원자동차유리) 출장 다녀오는 고속도로에서 앞차량에서 날라온 작은 돌에 맞아 차량 앞유리에 금이 생겼는데 점점 금이 더 진행되어서 보험접수하여 교체받았습니다. ▲ 1초에 30프레임 찍히는 블랙박스영상에서 3프레임에 낙하물이 촬영됨 퇴근 후 블랙박스영상을 뒤져서 낙하물이 촬영된 영상을 확인하고 고속도로공사 콜센터에 문의하니 낙하물 떨어드린 차량 (앞차나 화물차)을 확인하고 원인제공자에게 보상을 받을 수 있고, 고속도로공사에서는 공사 과실(공사구간 통과중 작업자에 과실등으로 차량파손)외에는 보상해주지 않는다고 합니다. ▲ 손상된 전면유리 약 한달가량 타고 다녔는데 SUV차량에 진동에도 약해진 유리에 금이 더 진행되어서 보험접수 후 소개해준 업체로 교체받으러 갔습니다. 유년시절 살았던 대전시 서구에 있는 자동차 유리 전문점 .. ☆자동차 2015.02.24
2015. 2. 8. 대전시 유성구 반석역 '카페 빈클레프' 유성구 반석역 인근에 평소 자주 가는 차분한 분위기에 카페가 있어 소개 합니다. 혼자 출장 다니다가 급한 일을 해결하거나 혼자 식사를 해결할 때 카페를 찾아가고는 하는데요. 다른 카페와는 달리 양식조리사 자격증을 보유한 바리스타의 다양한 브런치 메뉴와 파스타가 있어서 한 끼 식사와 함께 맛있는 핸드드립 커피를 저렴하게 마실 수 있어서 자주 이용합니다. 위치는 대전도시철도 반석역 1번 출구에서 나와 보이는 공영주차장을 바라보면 바로 보이고 이름은 ‘카페 빈클레프’ (Bean Clef)입니다. 공영주차장이 있지만, 카페 앞에도 주차공간이 있어 주차걱정 없이 이용 할 수 있습니다. ▲ 반석역 1번출구 공영주차장 앞에 있는 '카페 빈클레프' 카페 앞에 주차공간이 있어요 카페 안에 들어서면 정면에 바가 보이고 조.. 여행/☆먹을거리 2015.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