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나비 세이프' 체험단 활동도 어느덧 중반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아직 시행초기여서 신기한 것도 많고, 개선되어야 할 것들도 하나 둘 씩 발견하고 있는데요. 이번에 3주차 미션으로 '우리아이의 든든한 아이나비Safe!'란 주제가 정해졌습니다. '아이나비 세이프'단말기에는 SOS버튼이 있어 위험상황 발생시 "삐!~"하는 경고음과 함께 위치, 동영상을 10초정도 찍어서 전송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아이가 직접 SOS버튼을 눌러야 동영상을 전송할 수 있구요. '아이나비 세이프'홈페이지에서 부모가 직접 위치동영상을 요청하여 아이가 어디에 있는지 바로 알 수 있습니다. 몇일전에 재미있는 경험?을 해 보았는데요 집에 돌아오니 집 식구들이 모두 사라진 겁니다. 집사람에게 전화를 해도 받지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