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Bullsone 27

불스원 천연가죽케어 스리즈

'불스원 남성모니터'로 선정되어서 지난 1월 '천연가죽 케어잼 사용기' ( http://love-zzang.tistory.com/entry/bulljam )를 올렸는데 이번 2월 '남성모니터 4차 모임'에서 다시 천연가죽 케어 제품을 받아 사용해 보았습니다. 지난번에 사용한 제품은 '천연가죽케어잼'으로 크림을 바르고 닦아내는 타입이었는데 이번에는 오염된 시트를 닦는 '천연가죽 크리너'와 액상타임에 케어잼 제품인 '천연가죽 케어잼 로션' 그리고 간편하게 쓸 수 있는 '천연가죽 보호 티슈'등 다양한 천연가죽 케어 제품을 받아보았습니다. 왼쪽부터 '천연가죽보호티슈', 천연가죽 케어잼 로션', ' 천연가죽 알로에 크리너', '천연가죽 케어잼' 봄이 오면서 점점 따뜻해지는 날씨에 셀프세차장에 가서 차도 대청소하고..

불스원 천연방향제 - 그라스 레스떼렐

이번에 불스원 남성모니터에서 받은 자동차 방향제를 평가하게 되었습니다. 평가할 제품은... 불스원에서 출시한 수입 천연방향제 시장에 당당하게 맞서 싸울 국산 천연방향제 'GRASSE l’Esterel (그라스 레스떼렐) 스리즈 입니다. 제품 메인 이름이 된 '그라스'는 프랑스 남동부 지방의 이름으로 '향수의 낙원'이라고도 불리는 지역입니다. 프랑스 향수원액 2/3를 생산하며, 세계 최고의 향수 조향사를 길러내는 도시로 유명한 관광지 입니다. '레스떼렐'은 산 이름으로 화산에서 기원된 바위와 흙이 붉은 색을 띄어 '붉은 산'으로도 알려진 프랑스 남부의 대표적인 산입니다. 또 '그라스'는 영화 '향수'에 배경이 되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불스원 그라스 라스떼렐의 심볼은 그라스 거리에서 찾아볼 수 있는 심볼을 ..

불스원 눈쓸이 (휴대용 염화칼슘)

불스원에서 올 겨울 출시한 '강력 제설제 눈쓸이'를 사용해 보았습니다. 빙판길이 되면 제설차가 염화칼슘을 뿌려 제설작업을 하는 것을 보았었는데 '눈쓸이'는 제설작업을 할 때 사용하는 '염화칼슘'을 운전자가 쉽게 차에 휴대하고 다녔다가 사용하기 좋게 포장하여 출시했습니다. 백문불여일견! 직접 사용한 것을 사진과 동영상으로 담아보았습니다. 사용하기 편하도록 한쪽 모서리만 잘랐습니다. 안쪽으로 눈쓸이 제품(염화칼슘)이 보이는군요 빙판으로 변한 곳에 직접 뿌려줍니다. 빙판위에 눈쓸이(염화칼슘)이 뿌려졌습니다. "따닥~ 따닥!" 소리를 내며 빙판이 녹아내리기 시작합니다. 볼륨을 높이시면 눈쓸이에 빙판이 녹는 "따딱~! 따딱!" 소리가 들립니다 눈쓸이가 뿌려진 부분이 녹아 내리고 있습니다. 아스팔트가 훤~하게 들어..

불스원샷 트럭/버스용 1.5리터

불스원샷 트럭, 버스용 대용량 제품인 1.5리터 제품 기존 제품용량에 3배 되는 용량으로 대용량 연료탱크를 가지고 있는 트럭 및 버스에 적합한 제품입니다. 화물트럭에 넣어 보았습니다. 기사님은 차량 진동이 좀 커지면 가끔 불스원샷을 이용한다고 하시네요. 역시 운수업을 하시는 분들은 이미 불스원샷을 애용하고 계셨습니다 이번 겨울은 요넘으로 ~ 안타깝게도 영하 18도가 가까운 혹한에 연료라인에 경유가 얼어붙어서 운행을 포기하고 있었습니다. 힘들어하는 트럭에 보약을 ~ 녹색기술인증 마크 불스원샷으로 보신?할 트럭 트럭에 연료탱크용량은 400리터나 된다고 합니다. 연료를 훔쳐가지 못하도록 차키를 돌려 연료탱크를 열 수 있도록 되어있네요 불스원샷도 넣을 준비를 합니다. 뚜껑을 열면 저렇게 봉인이 한번 더 되어있네..

2012. 1. 26. 불스원 남성모니터 1기 - 3차모임

6개월에 여정으로 진행되는 불스원남성모니터 활동도 이번 세번째 모임으로 반원점을 돌고 있습니다. 지난번 대전에서 차를 운전하고 상경해 고생해보고 이번에는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장비도 최대한 줄여서 올라갔습니다. 대전 집에서 2시에 나와서 3시쯤 고속버스터미널에 도착했으나 늦은 귀경객들로 표는 매진이 되고 간신히 다음차 하나 남은 자리를 끊어서 타고 서울로 출발했습니다. 간신히 건진 좌석은.... 급브래이크 밟으면 떼굴~떼굴~ 굴러서 운전기사 아저씨랑 인사한다는 뒷좌석 가온데 좌석!! 자리에 앉자마자 안전벨트 메고 꽉~ 조였습니다. 역시 대중교통은 빠르더군요 7시가 좀 안된시간에 불스원 본사앞에 도착했습니다. 1등이겠지 하고 올라갔는데 회의실로 올라가니 벌써분이나 와 계섰습니다. (개인적으로 주민구 주임님과..

불스원 김서림OK

불스원 제품중에 가장 잘 쓰는 제품 중에 하나이면서 지금까지 제대로 써오지 못한 제품이기도 한 김서림방지제 '김서림OK'를 제대로 쓰는 방법을 다뤄보겠습니다. 준비물 : 김서림OK, 닦아낼 헝겁 1. 사용할 유리면을 깔끔하게 닦아낸다 2. 제품용기를 충분히 흔든다음 시공할 유리면에 도포한다. 3. 천을 이용해서 유리면에 잘 발라준 후 제품 얼룩이 있는 상태에서 자연건조 시켜준다. (이부분이 가장 중요! 얼룩이 없도록 깨끝이 닦아내면 별 효과가 없음) 4. 건조후 남아있는 얼룩은 마른천을 이용해서 살짝 닦아준다. 용기 뒷면에 사용방법을 잘 읽어 봅니다. 사용방법 중에 3번 내용을 잘 읽어보세요 도포한 다음 건조! 근데.. 제품얼룩을 닦아내지 말고 자연건조 하라는 말이 빠졌네요 (밑에 차량에 시공하는 사진을..

불스원 유막OK (유막제거제)

차를 운행하다 보면 앞차에서 튀는 각종 오염물질이 앞유리에 달라붙어 기름 때(유막)을 형성하게 됩니다. 이로 인해 야간운전시 빛이 번져 보이거나, 와이퍼작동시 떨리는등 여러가지 부작용이 나타나는데요 이렇게 차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는 유막을 제가하는 것이 '유막제거제'입니다. 이번에는 불스원 '유막OK'(유막제거제)를 사용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포장지 뒷면에는 사용방법이 설명되어 있습니다. '불스원 유막OK'가 들어있는 튜브와 스폰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스폰지에 앞면은 손에 잡기에 편리하게 딱딱한 제질로 되어있고, 뒷면은 부드러운 제질로 되어있습니다. 1. 먼저 셀프세차장에서 앞유리를 물로 닦아낸 다음 스폰지에 물을 살짝 적셔줍니다. 2. '불스원 유막OK'를 스폰지에 적당량 도포 합니다. 3...

가죽도 피부다! 천연가죽 케어잼

'불스원 남성모니터'로 선정되어서 받은 '천연가죽 케어잼'을 직접 가죽제품에 사용해 보았습니다. 제품명 : 천연가죽 케어잼 용도 : 천연가죽과 인조가죽의 보호 및 광택 용량 : 80g 성분 : 코엔자임 Q10, 비타민 E, 라놀린, 유지, 향 표준사용량 : 자동차시트 전체 기준 5~6회 사용, 4인용 쇼파 기준 4회 사용 사용방법 : 스폰지에 케어잼을 묻여 가죽 표면에 바른 후 극세사로 광택이 나도록 닦아줌 가격 : 2만3천원 케어잼의 구성품은 '케어잼, 스폰지, 극세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용기는 꼭 화장품용기를 닮아 화려하고 이쁘네요. 함께 들어있는 스폰지와 극세사는 케어잼을 바르고 닦아내는데 사용합니다. 용기를 개봉하니 보습로션 냄새와 비슷한 향이 올라옵니다. 빨리 가죽제품에 사용하고 싶어 차에 ..

환골탈퇴 불스원 레인OK 발수코팅워셔

불스원에서 2000년대 초에 출시하였던 발수코팅워셔액이 이번에 '레인OK 발수코팅워셔'란 이름으로 새롭게 출시되었습니다. 약 10년전에도 불스원에서 발수코팅 워셔를 약수물 통 처럼 생긴 노란색 플라스틱 통으로 시판하였다가 단종되었는데 이번에 성능을 대폭 개선시켜서 새로 출시했습니다. 어떤 점이 달라지고, 성능은 일반워셔액과 어떤 차이가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워셔액에는 알코올 성분등 유독성 물질이 함유되어 있어 절대 마시면 안됩니다. 1. 발수코팅 강력한 코팅막을 만들어서 빗물에 대한 기본적인 발 수 기능은 물론, 도로 주행시 흙탕물이 튀거나 겨울철 성에가 끼었을 때 손으로 직접 긁어 내거나, 히터를 가동시켜 녹이는 불편 함 없이 '레인OK 발수코팅워셔'를 분사시키고 몇번에 와이퍼작동 만으로 쉽게 제거 ..

2011. 12. 22. 불스원 남성모니터 1기 - 2차모임

지난번에 고속버스를 타고 올라갔다가 대전내려오니 버스가 끊긴 새벽2시가 다되어 도착해서 이번에는 차를 직접 운전해서 가기로 마음먹고 전날 기본적인 정비까지 마쳐놓았는데 그만 Key-on상태에 키를 놓고 내려서 차가 방전되는 사태가... 이놈에 삼성화재 에니카 긴급서비스를 부르려고 전화했더니 통화량이 많아서 연결이 안된다는 맨트가 나오고 전화 끊기고,... 20분동안 계속 시도해도 마찬가지 결국 080-200-2000 기아 긴급출동 서비스 불러서 밧데리 점프 해서 간신히 시동걸고 출발 예정시간보다 한시간 늦게 오후 4시가 넘어서야 출발 할 수 있었습니다. 가는동안에 천안부터 정체와 지체가 반복되더니 6시 서울요금소 통과하고 얼마 달리지 못하고 완전 주차장....4.5km를 통과하는데 1시간 10분정도 걸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