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출장중에 점심먹으러 들린 국수집... 해밀국수?란 무엇인가? 궁금증에 가게 앞에 다가갔다가 무궁화표시(모범음식점)보고 들어갔다. 자리에 앉아서 뭘 주문할까 메뉴를 보니 '해밀국수'란 메뉴는 없고 '잔치국수'와 '어묵국수'가 보여서 저렴한 가격(4,000)원에 잔치국수를 주문했다. 양 많이 달라고 하니 2인분은 될 것 같은 양이 나왔다. 깔끔한 맛에 면발이 너무 무르지도 않고 적당히 탱탱한게 다음에도 찾아와 먹고 싶을 정도로 인상깊었다. 지극히 개인적인 평점(★ 5개 만점에 네개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