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월드컵 경기장에서 10년만에 국가대표축구팀 경기가 열린다고 하여 그 현장을 찾았습니다. 2005년 7월 동아시안컵 중국과의 A매치 경기 이후 대전에서 10년 만에 결리는 A매치 경기로 3만2천여 입장권이 예매가 되어 뜨거운 관심과 기대를 미리 확인 할 수 있었는데요 이날 (27일 금요일) 오후 8시부터 대한민국과 우즈베키스탄과의 평가전이 열렸습니다. ▲ 27일 대전에서 10년만에 A매치 경기를 갖은 월드컵경기장 대전월드컵 경기장은 약 3만 9천명의 관중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유성IC 앞에 2001년 9월에 완공되어 2002년 월드컵 8강 진출 감동의 순간을 함께한 축구전용 경기장입니다. ▲ 경기장 출입문에 친선경기 포스터 대전에서 10년에 열리는 국가대표 경기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해외에서 활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