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큰한 것이 생각하는 추운 겨울날 세종특별자치시 남쪽 끝자락에 위치한 금남면 감성리에 위치한 송학식당에서 반가운 분들과 함께 점심식사 만남을 갖았습니다. 평일 점심시간 내비게이션으로 찾아가야 할 만큼 시 외곽에 있는 식당은 골목을 들어서면서부터 입장을 기다리는 손님들로 여기가 사람들이 많이 찾아오는 곳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 평일 점심시간 송학식당 앞 골목길 ▲ 송학식당 입구 세월에 흔적이 묻어나는 간판을 보고 식당 안으로 들어서니 12시가 조금 지난 시간인데 홀과 방은 가득 차 있었고, 식당 뒤편 문을 열고 나가 따로 별채에 마련된 방으로 들어서니 먼저와 있는 반가운 분들은 만나 식당에 대해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 점심시간 가득찬 식당 홀 ▲ 송학식당 메뉴 ▲ 식당 뒷문으로 나가면 별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