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에 여정으로 진행되는 불스원남성모니터 활동도 이번 세번째 모임으로 반원점을 돌고 있습니다. 지난번 대전에서 차를 운전하고 상경해 고생해보고 이번에는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장비도 최대한 줄여서 올라갔습니다. 대전 집에서 2시에 나와서 3시쯤 고속버스터미널에 도착했으나 늦은 귀경객들로 표는 매진이 되고 간신히 다음차 하나 남은 자리를 끊어서 타고 서울로 출발했습니다. 간신히 건진 좌석은.... 급브래이크 밟으면 떼굴~떼굴~ 굴러서 운전기사 아저씨랑 인사한다는 뒷좌석 가온데 좌석!! 자리에 앉자마자 안전벨트 메고 꽉~ 조였습니다. 역시 대중교통은 빠르더군요 7시가 좀 안된시간에 불스원 본사앞에 도착했습니다. 1등이겠지 하고 올라갔는데 회의실로 올라가니 벌써분이나 와 계섰습니다. (개인적으로 주민구 주임님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