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9. 19 쏘울(Soul)을 출시 전 미리 만나다

오늘 집근처 기아매장 지나가다 바로 차돌려 매장으로 달려가게 만든놈

출시전 부터 관심 갖고 있던 놈이라 잠깐 시간을 내 살펴보았다

출시예정일이 9월22일인데 19일 미리 매장에 전시차로 내어놓았다.
전시차는 약 1700만원대 가솔린 오토모델

전 모델 ABS기본 장착이지만 뒷바퀴는 드럼 브레이크가 적용되었다.

실내는 180cm가 넘는 내가 타기에는 약간 좁다는 느낌을 받았다.
포르테나 아반떼급보다는 작고 프라이드 보다는 약간 큰 것 같다.

수납공간안쪽은 온통 빨간색이다.

저녁에 다시방문해 아기 유모차를 트렁크에 싫었는데 저렇게 폴딩을 해야 넣을 수 있었다.
폴딩하지 않으면 넣기 힘들었다... 아...조금만 늘리지.ㅠㅠ 

소울에 엔진룸 여유공간이 많고 특이하게 ABS모듈, 밧데리등 주요 부품이 안쪽에 배치되어 있다.

아마 내가 총각이였어도 고민하지 않고 질렀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