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새로 출시된 "뉴 투싼ix 스페셜" 등급차량을 5월 말에 계약해서 5월 중순에 출고 받기로 했는데 출고 하루전에 출고 검사에서 심각한 문제 발견되어서 한차례 출고 연기되어 6월말 차량을 인수 받은 차량이 이곳 저곳 문제가 발견되었다... 문제가 발견되어서 연기되어 다시 받은 차인데... 또..이렇게 엉망으로 만들다니...
검수 시스템이 얼마나 엉터리로 운영이 되는지 소비자가 한눈에 보이는 부분인데 아무런 문제 없이
통과되어 출고가 이루어졌다.
결국 신차를 출고하고 바로 현대 정비소에 들려 확인후 몇일 후 다시 방문하여 차량을 분해해서 해당 부품을 교체 후 재장착해야 하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 되어버렸다.
<신차 출고 엉터리 검수 불량 요약>
1. 고정클립이 부러진채 조립되어 벌어진 트렁크 우측 패널
2. 빠져버린 센터콘솔 내장트래이(수납합)
3. 와이퍼 장착라인에 벗어나 조립된 와이퍼
( 고정핀이 부러진채 조립된 트렁크 우측 판낼은 전부 뜯어내고 다시 교체해야 한다고 한다 )
1차 공장 -> 2차 출고장 -> 3차 영업사원... 이렇게 최소 3차례이상 검수했을텐데... 이모양이니...
이제는 자체 검수시스템을 믿을 수 없으니
신차가 나올 때 마다 "매의 눈"으로 직접 검수해야 겠다...
2013.7. 6 불량조립 부품 교체
부품을 교체한다고 해서 좋은 건 아니다...
아무리 조심해서 교체한다고 한들... 정상적인 신차 품질은 기대하기 힘들
뿐 더러 여기저기 작은 흠집이 생긴다...
차 구입후 얼마 되지 않아서 x차가 되어버리는 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