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zang's Story

작업은 간단히 뜯고 붙이면 끝! 주의해야 할 것은 뜯어낼때 밖에서 안쪽으로 도어가드를 밀어서 들어올려 떼어내야 기존 도어가드 걸이 부분을 살릴 수 있고 뜯어내기도 쉽다

앞, 뒤 각각 한세트씩 7,900원 수출형에 달려나오는 머드가드.. 국내에는 악세사리가 튜온킷이 전부인데 KIA 미국 홈페이지에 가보니 쏘울 악세사리가 역수라도 해서 달고싶은 것들이 정말 무궁무진하게 많다 --; 작업은 앞바퀴 머드가느는 헨들을 최대로 돌려놓고 작업하면 되고 뒷바퀴는 탈거해야 작업이 쉽다.

키를 열쇠집에서 깍아서 사진에 보이는 구멍에 맞추어 핀을 넣어서 고정시키면 키작업은 끝 그리고 리모컨을 가지고 가까운 Q 써비스나 사업소를 찾아가 하이퍼스켄 장치 연결하고 등록하면 끝 단 찾아가기 전에 전화를 미리해서 리모컨 등록하는데 비용이 얼마나 발생하냐고 물어본다 동네 앞에 Q써비스를 찾아갈려고 전화해보니 개당 15,000원에 비용이 든다고 해서 다른 Q써비스에 전화해보니 무료로 해준다고 합니다... -_-;; 그냥 단골이나 자주가는 Q써비스는 오일갈때 부탁하면 무료로 해줄 것 같다.

쏘울 튜온킷에 스포츠페달과 투스카니 풋레스트를 장착했다 스포츠 페달은 그냥 덥어씌우기만 하면 되고, 풋레스트는 뒷면 돌출부위를 톱과 카터칼등으로 제거한 후 찍찍이를 이용해 고정시켰다. 비용은 스포츠페달 각 15,000원 풋레스트 4,000원

수출형 보조제동등을 장착해보았다, 먼저 커버를 밑으로 당겨 분리한후 10m 복스를 이용해 볼트를 풀러 교체하면 끝

대전 대화동 사업소에서 구입해 바로 장착한 LED사이드 리피터(일명: 휀다등) 그리고 생각했던 것 보다 비싼 아이라인은 그냥 붙이기만 하면 된다

차를 사면 첫번째로 할 것이 언더코팅이란 생각에 바로 언더코팅부터 해주었다, 공장에서 기본 언더코팅 되어 있는 부분을 확인해보니 겉에서 보이는 부부만 살짝 해 놓은 것이 형편없었는데 언터코팅을 제대로 해주니 안심이 된다.

계약 후 하루만에 인도받은 나의 네번째 차... 쏘울4U 디젤 첫번째 차 = 2000. 6. 22 출고 아토스 벤쳐 오토(신차 720만원) 두번째 차 = 2006년 늦여름... 에스페로 (중고 35만) 세번째 차 = 2008년 여름... 아반떼 (97년식) 네번째 차 = 2010년 6. 17 쏘울4U 디젤 구형 아반떼에 크고 작은 고장으로 시달리다가 하루전 치를 떨게 만든 사건으로 바로 바꿔버렸다. 이날 밤셈근무 후 아침8시에 인도받은차... 꼼꼼히 살펴보지는 못했지만 2010. 6. 4 생산차라는 것만 확인했다. 약소하지만 막거리도 한병사서 고사도 지내주었으니 앞으로 가을에 태어날 둘쨰까지 우리네식구 안전하게 발이되어 줄 놈이다.

비가내려 미끄러운 길 좌회전신호받고 진입하는 순간 신호대기중이던 i30 신호위반해서 교차로 진입 급정거 후 출발. 아..정말 이런날씨에 깜빡이 한참전에 넣고 좌회전하는 차량보고 저리 하고 싶었을까.. 쫏아가서 한바탕 해주고 싶었지만 참았다..--;

유성 구암역 인근 역주행 오토바이와 무쏘 추돌 사고 교차로 차선도색 작업이 몇일째 하고 있어 차선구분도 힘들고 교통량이 많아 항상 차들로 붐비는 도로에 오토바이가 무슨 이유에서인지 밀리는 차사이로 상당한 속도로 대각선 역주행해 비좁은 길에서 가속하고 있던 무쏘와 추돌... 조심해야지..요즘 차를 내가 운전하는 건지 차가 나를 운전하는건지..--; 첫번째 두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