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의 초고속 전기차 충전소 'E-pit' (이핏)이 14일 서해안고속도로 화성휴게소(목포 방면)에서 개소식 행사를 시작으로 15일 부터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합니다. 이날 개소식은 오전 정부기관 관계자와 기자단 행사에 이어 오후 일반 전기차 사용자를 대상으로 행사를 갖았습니다. 최근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사태에 최소인원 (초청 일반 전기차 이용자 4명, 인플루언서 3명) 초청해 진행된 행사는 발열체크 방명록 작성 후 입장할 수 있었습니다. 행사는 현대자동차그룹 조현행 책임매니저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EVWhere 개발자 김재진 ('전기차 사용자가 전해주는 전기차이야기' 저자) 코나ev단톡 방 단톡방 운영자 '슈미아빠'님의 축전에 이어서 전기차 사용자들이 아이오닉5를 E-pit 초고속 충전기 충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