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11. 5(월) 금강일보 "세종시 신규분양 연말까지 봇물" 지난 달 초 가을 분양시장을 맞아 쏟아진 세종시 신규물량이 연말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9월 말 국회에서 9월 24~12월 31일 취득(계약분 포함)한 미분양 주택에 대해 양도소득세를 면제하고 취득세를 최대 50% 감면하는 내용의 관련법이 통과하자 대전, 충남, 세종 분양시장은 다시 활기를 찾기 시작했다. 분양시장에 호재라는 게 업계의 일반적인 시각이다. 앞으로 분양 예정인 아파트가 많은 것도 시장을 낙관적으로 전망하게 한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에 따르면 10~12월 세종시에 분양을 했거나 예정인 아파트는 5827세대 규모다. 11월 둘째 주엔 그 동안 분양을 미뤄왔던 한림건설의 ‘세종 한림풀에버’와 모아종합건설의 ‘모아미래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