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버거로 점심을 해결하고 숙소가 있는 팜스프링스로 가는길에 관광지 검색하다가 '트렘웨이'를 보고 가 보기로 했다. 이 지역에서는 유명한 관광지 같은데 사전에 알고 간 것이 아니여서 별 기대는 하지 않고 출발했다. 맥도날드 13:40 출발 (구글멥에서는 McDonald 로 검색해야 함) - 트램웨이 21마일 (약24km) 14:05 도착 고속도로를 달리다 보면 전광판으로 사각지대 주의 경고문이 자주 보인다. 팜스프링스 고속도로 출구 부근에서 만난 반가운 국산차(기아 - 쏘울) 트렘웨이로 빠지는 길 산으로 올라가는 길을 5분정도 달리면 트렘웨이 주차장이 보인다. 주차장에서 셔틀버스를 타고 이동 셔틀버스에서 내리니 위에도 주차장이 있었다.--; 트렘 요금 4시 이후에 탑승하면 조금 할인이 된다. (해지기 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