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세종시 1-4생활권 모아미래도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는 수분양자 약200여명이 세종시 도담동주민센터에서 3차 수분양자회의를 갖았다. 지난 3월 철근배근누락 등 부실시공 사태 이후 현재까지 진행상황 및 향후 대책에 대하여 토의를 하였다. 또한 금번 세종특별자치시장 당선인 이춘희(이하 당선인)와 고준일 세종시의원이 참석하여, 수분양자의 이야기를 듣고 토의하는 시간을 갖았다. ▲ 도담동 복합커뮤니티센터(주민센터) 유리문에 철근부실로 공사중지명령을 받은 1-4 모아미래도 아파트 현장이 반사되어 보이고 있다. 당선인은 세종특별자치시장 예비후보 시절에 모아건설사의 철근배근누락 부실시공에 따른 수분양자들의 현장 밤샘농성에 3월 22일 방문하여 수분양자들을 위로하고 향후 대응방안에 대하여 조언해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