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바닦에 난 5~6mm되는 크기에 티눈을 제거하기위해 피부과를 찾았다. 진료결과 바이러스성 사마귀로 판정..--; 주위에 1~2mm되는 티눈과 함께 치료에 들어갔다. 치료방법은 냉동치료.!! 액체질소를 담은 통을 스프레이식?으로 환부에 직접 여러차레 쏘니 하얀색으로 피부가 얼면서 강력한?! 통증이 느껴졌다... 주사바늘을 콕콕!!찌르는 느낌?--; 마취까지 했는데 주위 조그만 티눈제거할때는 더 확실히 느껴졌다.. 첫날은 욱신욱신거리고 큰 사마귀 제거한 부위에서 출혈이 저녁내내 넘추지 않아서 몇번 거즈를 바꾸었다. 이틀째 아침 일어나보니 물집이 잡혀서 점점올라온다.. 통증도 있고 다리도 부워와 구두신기가 어렵다. 이틀뒤 삼일째 11일(수)병원을 다시 찾아 소독을하고 다시 드래싱을 했다.. 물집은 점점 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