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년 부터 차를 소유하면서 여기저기 정비소를 다녀봤지만, 내차를 100%믿고 맡길 수 있는 곳을 찾기 어려웠다. 2006년 노은동으로 이사하면서 처음 이용하게된 스피드메이트 지족점, 그 당시 15년 넘은 에스페로를 타고 다녔는데 다른 정비소에서 해결하지 못했던 문제를 저렴하게 간단히 해결하면서 단골이 되었다. 무엇보다 꼭 수리할 부분만 최소한에 비용으로 안내해줘서 항상 믿음이 간다. 15년된 에스페로, 13년된 구형 아반떼 그리고 지금 타고 있는 쏘울(디젤)까지 문제가 생기면 가장 먼저 도움을 받는 곳이 지족동에 있는 스피드메이트였는데 이번에 도안신도시에 2호점을 오픈해서 사장님이 직접 정비한다. 시설은 모두 새것이지만, 오너의 기술은 오래된 스피드메이트 도안점, 도안에 정비소가 별로 없었는데 이제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