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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atherman Charge XTI(레더맨 챠지 XTI) , P2

짱이네 2011. 3. 10. 17:29

Leatherman Charge XTI(레더맨 챠지 XTI) , LED Lenser P2

2008년도에 구입 무거웠던 공구박스를 창고로 보내고 차량에 비치해
잘 쓰고 있는 멀티툴 + LED라이트 (LED Lenser P2)

레더맨 스리즈는 25년이라는 막강한 워런티를 제공한다.
툴은 툴답게 쓸 수 있도록 적용된 워런티 같다.. 설령 쓰다가 툴이 망가져 못쓰게 되면 국내총판이나, 미국 본사로 AS보내게 되면 새 제품을 받게된다. (요즘은 경우에 따라 부분수리 방식으로도 처리된다)

차에서 굴러다니던 많던 공구를 정리해  저 파우치 하나에 몽땅 넣어 간단하게~


Charge용 가죽게이스에 꽉꽉 체워넣은 듬직한 툴과 비트 드라이버킷, 연장킷, LED렌서

비트킷트 2개 한셋트로 되어있지만 많이 쓰는 비트류만 하나에 정리해 파우치에 넣고 다닌다

파우치안에 비트킷을 보관할 수 있는 장소가 있고,
양 옆으로 연장킷과 LED후뢰시를 넣을 수 있다

(몽땅 빼고나니 허전~)

뒷면은 벨트에 끼울 수 있데 되어있다.
작업용 벨트에도 끼울 수 있는 대형?사이즈로 상당히 타이트하다

잦은 작업시 자주 빼었다 꺼낼 수 있도록 아랫쪽에 구멍이 나 있다.

듬직한 Charge
손잡이 부분은 "티타늄"합금처리 되어있어 금속 알러지가 있는 사람도
부담?없이 툴을 잡고 쓸 수 있다
그립감도 기존 레더맨 웨이브 스리즈 보다 상당히 좋다



집게부분
가장 많이 쓰는 부분이면서 철사 및 전선피복 벗기개 기능이 있다.
(챠지스리즈는 전선처리할때 감전에 조심해야 한다.. 모두 쇠 붙이로 되어있으니..--;)

154CM 제질로 되어있는 나이프

레더맨 공구의 가장 큰 장점은 한손으로 사용이 가능한 나이프기능이다
한손으로 저 홈을 시작으로 나이프사용~

엄지로~ 살짝~

"철컹!" 롹 장치 잠기는 소리가 나면 안심하고?사용할 수 있다

로프절단 고리나이프
비상시 탈출용으로 쓸만?하다.
안전벨트도 이렇게..

상당히 날카로우며... 나는 주로 플라스틱 포장제 까는데 쓴다.--;

톱니 나이프
작년에 벌초하러 산에 올라갔다가 나무자르는데 썼다

다이아몬드 코팅줄
주로 칼날이 무뎌졌을때 사용하는데... 두개가 있어야 하나씩 갈아주겠지?--;
그래서 웨이브 모델이 하나 더 있다..--;

아.. 빠뜨릴뻔한 안전장치 부분
모든 나이프와 툴에는 각각에 잠금장치들이 있어 나이프가 접혀 다치는 일이 없도록 하였다.
아래는 메인 나이프 부분

"딱~!"소리와 함께 잠겨진다...

자주쓰게되는 가위
케이블타이를 끊을 정도로 튼튼하다

대자 일자 드라이버

많이 쓰는 마이크로 드라이버

비트킷으로 되어있어 + - 자로 변환해 사용할 수 있다



역시 이것도 안전장치가 되어 있어 뒷쪽을 눌러야 접을 수 있다

병따개 겸 깡통따개

가장 많이 쓰는 큰 비트트라이버 킷
추가로 비트킷을 구매하면 육각및 *모양 비트도 사용가능하고
연장키트를 사용하면 깊은?작업도 할 수 있다.

연장키트...

딱 요만큼 연장이 되는데 실제로 사용하면 생각보다 크다

비트연장킷과 비트킷

몽땅 펼친 모습

가장 아끼는 후뢰쉬중 하나인
LED렌서 P2

렌즈로 인해 밝기가 배가되고 촛점조절이 된다

강력한 빔 발사~!

낮에 저정도이니... 사람에 눈에는 절대 발사 금지!

기존 사용하던 레더맨 Monarch 300와 비교 (왼쪽이p2)
같은 AAA사이즈 하나 사용하는 LED후뢰쉬인데 밝기 차이가 엄청나다

역시 렌즈와 촛점조절이 있는 P2의 압승!

혹시나 궁굼한 분들을 위해... 레더맨 Monarch 300 사진
요넘은 (미제)레더맨툴 스리즈가 25년 워런티인데 이넘은 10년 워런티이고 중국제다.

렌즈없이 노출되어 있는 LED칩

1999년 레더맨 웨이브 스리즈를 구입한 후에
계속 레더맨 스리즈에 빠져살고 있다...

2~3년 마다 새로운 툴을 내어놓고 있는데 올해는 어떤 모델이 나올지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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