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버거로 점심을 해결하고 숙소가 있는 팜스프링스로 가는길에 관광지 검색하다가 '트렘웨이'를 보고 가 보기로 했다. 이 지역에서는 유명한 관광지 같은데 사전에 알고 간 것이 아니여서 별 기대는 하지 않고 출발했다.
맥도날드 13:40 출발 (구글멥에서는 McDonald 로 검색해야 함)
- 트램웨이 21마일 (약24km) 14:05 도착
고속도로를 달리다 보면 전광판으로 사각지대 주의 경고문이 자주 보인다.
팜스프링스 고속도로 출구 부근에서 만난
반가운 국산차(기아 - 쏘울)
트렘웨이로 빠지는 길
산으로 올라가는 길을 5분정도 달리면 트렘웨이 주차장이 보인다.
주차장에서 셔틀버스를 타고 이동
셔틀버스에서 내리니 위에도 주차장이 있었다.--;
트렘 요금
4시 이후에 탑승하면 조금 할인이 된다. (해지기 전에 내려오려면 산 트래킹은 포기해야함)
2시20분에 도착했지만
토요일 주말 사람이 많아서 결국 3시40분 것을 탔다. (20분만 더 기다리면 3달러 할인--;)
해발 8,516피트 ( 2,595 m)에 위치한 정상 트렘 역
한라산 : 1,947m
백두산 : 2,75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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