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Accent Wit VGT

엑센트 튜익스 크레용 플러스 장착

짱이네 2016. 1. 10. 15:01
2015년 10월 초 출시된 엑센트 전용 
커스터마이징 패키지  '튜익스 크레용'(TUIX Crayon)을 
2012년 출고한 엑센트위트에 장착하였습니다.


차령 3년차 즘 되면 슬슬 차에 지루해 지거나 무엇인가 변화를 주고 싶어주는 시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차량 평균 교체주기가 3년이 가장 많다고 나온 조사 결과가 이를 뒷받침 해주는 것 같은데요. 

이번 출신된 엑센트 전용 튜익스 파츠는 
3년차를 맞은 엑센트에 새로운 변화를 주기에 딱 맞는 패키지였습니다.

 


<엑센트 전용 커스터마이징 'TUIX Crayon' 패키지 장착 전>

 

 




2012년 출고 후 차령 3년차에 엑센트 위트입니다. 여기저기 세월에 흔적은 있지만 주2회 이상 셀프 세차 할 정도로 애정을 담고 있는 차입니다.

<엑센트 전용 커스터마이징 TUIX Crayon 패키지 장착 과정>

흔히 동호인들 사이에서 벨텁 그릴이라고 불리우는 '프론트 범퍼 포인트 커버' 입니다. 상자안에 설치 가이드가 함께 포함되어 있어 DIY로 손쉽게 장착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프론트 범퍼 포인트 커버 장착 전/후 모습 입니다.

 

 


커버만 붙였을 뿐인데 차가 날카로워 보이네요.

리어 범퍼 포인트 커버도 장착합니다. 장착 과정에서 번호판을 탈거하고 작업해야 해서 차량등록사업소에서 봉인을 다시 해야 합니다.

 

 



이어서 '컬러 아웃사이드 미러커버'와 
리어스포일러를 장착했습니다.

 

 




사이드미러커버는 클립방식으로 고정되어 있어서 탈거 후 끼워 넣으면 간단히 교체가 가능합니다.


<엑센트 전용 커스터마이징 TUIX Crayon 패키지 장착 후>
루프스킨과 사이드 데칼 작업을 하고 '엑센트 크레용 페키지' 작업을 마쳤습니다.

 

 



엑센트 전용 TUIX Crayon 적용 후 색다른 차를 보는 듯하고, 어디에 주차하는 나만에 개성 있는 차를 찾을 수 있고, 무엇보다 3년 된 차에 활력을 불어 넣어 준 것 같아 좋았습니다.


 

 


차량에 다양한 개성을 부여하여 드라이버의 취향과 개성을 만족시킬 수 있는 튜익스 파츠가 더 다양한 패키지 구성으로 많은 차량에 확대 되어 출시되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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