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Bullsone

불스원 남성모니터 마지막 모임을 앞두고...(남성모니터를 마치며...)

짱이네 2012. 4. 27. 00:26

년 11월 겨울문턱에서 부터 올해 새싹이 돋아나는 4월 까지 6개월에 걸친
'스원 남성모니터 요원'활동도 오늘로(2012. 4. 27)마무리를 할 시간이 되었네요


연료첨가제 불스원샷 부터 방향제, 발수코팅제, 와이퍼 등 각종 불스원
제품들을 사용해보고 한달에 한번씩 모여 불스원 제품들에 대해 장,단점과 개선점등에 대해 토론하고,

 제품 교육도 받고 모임이 끝나면 새로운 불스원 제품들을 사용해보며, 하루하루 다음 모임이 기대되는
 지금까지 경험해보지 못 한 즐겁고 신나는(흥분되는) 시간이였습니다..

 (아마 살면서 이렇게 한 분야에 이정도로 에너지를 쏫으며, 즐겁게 지내왔던 시간도 없었던 것 같네요)


1년에 절반인 6개월은 긴 시간이지만, 이제 오늘 마지막 모임을 앞두고
있으니 시간이 정말 빠르게 지나간 것 같습니다.

 

 평가대상 제품인 불스원샷을 넣고 대전에서 강원도
정선까지 왕복 '총 주행거리 530km Load Test'도 해보고 직접 연비와 성능을 확인해보고
감탄해 시간가는 줄 모르고 5시간을 앉은 자리에서 후기를 작성했던 것을 시작으로

( 2011년 11월 26일 불스원샷 로드테스트 URL )
http://love-zzang.tistory.com/entry/plus30


'불스원 남성모니터 요원'활동을 하면서 여러가지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많았습니다.


중고차를 구입한 회사동료가 차에서 냄새가 난다고 해서 직접 불스원 훈증켄(살라딘)을
터트려주며, 선물해주며 뿌듯했던 기억..


(2011년 12월 02일 불스원 훈증켄 사용기 URL)
 http://love-zzang.tistory.com/entry/bullcan

 

 

한 겨울 밤샘 근무를 마치고 퇴근하는길 피곤한 아침 퇴근길을 방해하는 성애
'레인OK 발수코팅 워셔'로 제거하면서 동영상도 함께 촬영해 후기 작성했던 일...

 

(2011년 12월 30일 불스원 레인OK 발수코팅워셔 사용기 URL)
http://love-zzang.tistory.com/entry/RainOk2011

 

지난번 대전 충남대학교로 벗꽃놀이 갔다가 '불스원 퍼스트 클래스 왁스'로 광택내며

찍은 사진입니다.

 

(불스원 퍼스트클래스 광택제 사용기 URL)

http://love-zzang.tistory.com/entry/BullsWAX

 

 


6개월 동안 '불스원 남성모니터 요원'활동을 하면서 22번에 후기를 남겼고,
애마(자동차)도 불스원 제품과 함께 6개월에 걸쳐 약 8,000km (27,000km ~ 35,000km)를
주행했습니다.

 

(블로그 불스원 남성모니터 포스팅 게시판)
http://love-zzang.tistory.com/category/☆자동차/Bullsone

 

불스원 남성모니터하면서 가장 들었던 것은 대전-서울(불스원 본사) 장거리를

왕복하며 모임참석 했던 일 입니다. 지금까지 5개월 동안 한번도 빠짐없이 100% 참석을 했는데...


오늘 마지막 모임을 참석할 수 있을지 장담 할 수 없네요.

 

 

동안 '불스원 남성모니터 요원'활동을 할 수 있도록 옆에서 응원해주고 쉬는날 후기쓰느라
아이 둘 혼자 보며 뒷바라지 해준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고 존경하는 아내가 셋째 를
 출산하러 지금 대학병원 분만실에 입원해 있습니다. 5월 말이 출산 예정일이지만,
그동안 혼자 아이둘 보느라 힘들었었는지.. 혈압이 위험할 정도로 높아져서

오늘 아침(4월 27일) 36주만에 유도분만을 하기로 했습니다...


어제도 퇴근하고 바로 병원으로 달려가니 내일 '불스원 모임'있는데 어떻게 하냐고
그동안 열심히 했는데 잘 다녀오라고 하네요... 잘 다녀오겠다고 대답했지만,
집사람과 아기를 두고 마음편히 다녀오지 못할 것 같네요

 

면회를 마치고 집으로 가려고 인사하고 병실을 나서는데 분만실 복도에서 뒤돌아
병실로 들어가는 아내의 뒷모습을 보니 마음이 짠 해져서 되돌아가 아내를 안아주고
걱정하지말라고 순산할꺼라고 모두 잘 될꺼라고 이야기해주고 왔습니다.

 

집에 돌아오는 길에 마트에서 아이들이 좋아하는 것을 사서 들어오니 두 아이 모두
잘 자고 있네요... 요즘 엄마가 입원해서 유치원과 어린이집 모두 반일반에서
종일반으로 바꿔서 스트레스 많이 받을 텐데 잘 다녀주고, 오누이가 잘 지내줘서
기특하네요...

 

오늘 셋째와 인사하고 불스원 남성모니터 마지막 모임에 좋은 소식 갖고
참석했으면 좋겠네요...

 

 아내와 셋째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기를 기도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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