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EV (전기차)

전기차 충전기에 새 둥지(충전소 에티켓)

짱이네 2019. 4. 4. 16:21

세종시 전기차 사용자들에

핫 플레이스
은하수공원 전기차충전소입니다.

 

동시 5대가 충전이

가능한 집중형 충전소로
2018년 12월에 완공되어

운영되고 있습니다.

 

세종시 은하수공원 전기차충전소(태양광 충전)

 

은하수공원 전기차충전소는

주차장에 설치된
태양광패널로 낮동안 발전해

충전소 뒤편에 에너지저장시스템

(ESS : Energy Storage System)에

전기를 저장하여

전기차충전소로 공급되어지는
전기 생성부터 공급까지

100%친환경 전기차 충전소입니다.

 

 

은하수공원 전기차충전소가

운영되고 첫 봄이

오기 시작했는데요.

 

 

충전 중에 충전커넥터 단자함으로

들어가는 새를 보았습니다.

 


충전 후에 커넥터를 넣고

정리하려는데 안에 뭔가 잔뜩
있습니다.

 

바로 아까 보았던 새가 둥지를

만들고 있었네요.


충전기 사용자가 단자함을

열어놓고 그냥 간 사이에
봄철 번식기를 맞은

새가 둥지를 만들고 있었는데
나머지 충전기에 단자함도

마찬가지로 둥지가 만들어지고
있었습니다.

 

충전 후 뒤처리는 전기차충전소

이용 기본 에티켓이죠.
충전기 단자함은 꼭 닫아주세요.

 


새가 둥지를 만들 수 있고

충전커넥터가 빠져 바닥에 덜어지면
충전커넥터가 손상될 수 있습니다.

 

<충전기에 새가 둥지를 만드는 블랙박스영상>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