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Bullsone

2011. 11. 24. 불스원 남성모니터 1기 - 1차모임

짱이네 2011. 11. 25. 23:49
11월 7일 면접 이 후 17일만에 번째 남성모니터 모임 참석하기 위해 다시 불스원 본사를 방문했습니다.

에서 까지 승용차로 갈 것인가 고속버스를 타고 갈 것인가 고민 끝에  고속버스를 타고 서울로 향했습니다. 고속도로에서 사고차량때문에 정체되는 바람에 버스는 예정된 시간보다 늣게 터미널에 도착하였고, 약속된 모임시간을 지키려고 지하철역으로 뛰었습니다. 닫히는 스크린도어에 육중한 몸둥이를 던져 아슬아슬하게 2호선 지하철을 타고 불스원 본사가 있는 선릉역에 도착했습니다. 지하철에서 내려 뛰어서 불스윈 본사앞에 도착하고 보니 7시 40분..  서둘러서 출발했건만 10분이나 늦어버려네요..

엘리베이터를 타고 9층으로 이동... 불스원 본사는 7층인데 모임 공지에는 9층이 모임장소였습니다.

의류 회사였던 것 같은데 안에 회의실에서 '남성모니터' 1기 모임이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10여분 늦어 회의실에 들어갔더니 벌써 주민구 주임님의 OT가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테이블마다 참석자의 이름표와 커피와 빵이 올려져 있었고 불스원 제품 설명서와 참석자 명단 그리고 메모지가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자리에 앉아 잠시 숨 돌리고.. OT에 참여했습니다. OT의 주내용은 앞으로 남성모니터 활동안내와 유의사항 안내였습니다.


앞으로 약 6개월동안 한달에 한번씩 불스원 본사에 모여 불스원의 제품을 써보고 토론하는 자리가 될 것 같네요

 



이어서 박사님 포스가  풍기는 강철호 과장님의 불스원샷 과 불스파워 제품교육이 있었습니다.

 불스원샷 광고에 숨겨진 이야기 부터 시작해서 연료첨가제 제품 지식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동안 각종 연료첨가제를 많이 써보았지만, 연료첨가제의 원리와 공인기관의  평가방법에 대해서는 잘 모르고 있었습니다.  

자동차가 5,000km를 주행하면 67.5g에 앤진때가 형성된다는 것이 조금 충격적이었습니다. 수시상으로는 얼마되지 않지만 세월이 흘러 계속 쌓이게 되면  사람의 혈관이 막히는 것처러 자동차 앤진에도 분명 좋지 않을 것 같네요

강철호 과장님의 교육이 끝나고 질문시간이 이어지자 참가자들의 질문이 쏫아져나왔습니다.
저도 몇가지 질문을 했는데 그동안 잘 못 알고 있었던 연료첨감제 제품들에 대한 정보를 바로 알 수 있었고, 그외 자동차와 관련된 지식을 얻을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광고와 CI를 총괄하시는 송숭명 부장님의 남성모니터 1기 참여자들에게 모니터 참여기간이 끝나도 불스원에서 출시하는 신제품을 써볼 수 있도록 보내주신다는  공약선포! 와 앞으로의 간단한 일정소개 참가자의 간단한 자기소개로 짧은 첫 모임을 마쳤습니다.



강남에서 고속버스를 타고 대전집에 도착하니 새벽 2시가 좀 넘었더군요...
사진들과 받아온 제품들을 정리하고 바로 기절해서 잠든 것 같습니다^^








<1차모임에 서 받아온 불스원 제품들>

받아온 불스원 제품들... 불스원샷이 프리미엄 제품이었음 더 좋았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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