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5일 제93회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유성구 국립중앙과학관 광장에서는 ‘행복꿈나무 유성어린이 큰잔치’를 2년 만에 열어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어린이와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어린이날 잔치를 마련하였습니다.
▲‘행복꿈나무 유성어린이 큰잔치'가 열리고 있는 국립중앙과학관
▲ ‘행복꿈나무 유성어린이 큰잔치' 식전행사
이날 어린이날 기념식에는 노승연 유성구의회 의장, 허태정 유성구청장과 함께 민병주 국회의원등 각계 지역인사들이 찾아 함께 하여 모범어린이 시상과 함께 어린이날 노래를 합창하였습니다.
▲‘행복꿈나무 유성어린이 큰잔치'에 참석한 지역인사와 모범어린이 표창
(왼편부터 노승연 유성구의회 의장, 허태정 유성구청장, 민병주 국회의원)
▲ 어린이날 노래 합창
♪ 어린이날 노래
날아라 새들아 푸른 하늘을 / 달려라 냇물아 푸른 벌판을
오월을 푸르구나 우리들은 자란다 / 오늘은 어린이날 우리들 세상
우리가 자라나면 나라의 일꾼 / 손잡고 나가자 서로 정답게
오월은 푸르구나 우리들은 자란다 / 오늘은 어린이날 우리들 세상
이날 행사에는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를 동반한 많은 가족들이 참여 했는데요 체험부스를 체험하기 위해서는 긴 줄을 서서 기다려야 했습니다.
일부 유료체험부스는 ‘체험부스 이용권판매소’에서 티켓을 구매하여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티켓은 10개 체험부스를 이용할 수 있는 티켓이 천원으로 저렴히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 체험부스 이용권판매소와 미아보호소 사전지문등록코너
또한 바로 옆 미아보호소에서는 ‘실종아동 발생시 빠르게 가족들에게 찾아줄 수 있도록 실종 아동 지킴이’ 사전지문등록코너를 마련하여 어린이 지문을 미리 등록하여주었습니다.
▲ 길게 줄이 선 체험부스
▲ 다양한 체험을 즐기고 있는 어린이들
체험 부스마다 고마운 자원봉사자들의 봉사로 진행이 되어 다양한 체험을 해 볼 수 있었습니다. 일부 인기가 많은 유료 체험부스에서는 한 시간 가까이 기다려서 체험을 해 볼 수 있을 정도로 인기가 많았습니다. 다음 행사에서는 좀 더 많은 분들이 진행에 참여해 더 다양하고 즐거운 행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행사장에 유성구 마스코트 유성이도 함께 했는데요 오늘 5월 8일부터 3일간 열리는 유성온천 문화축제에가 열립니다.
▲ 유성구 마스코트 유성이와 함께하는 어린이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