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쉐보레 올란도 LTZ (Chevrolet Orlando LTZ)

짱이네 2011. 3. 15. 22:28
GM대우자동차에서 보레로 브렌드 교체 후 첫 차인 올란도를 살펴보았다.

전체적으로 큼직한 느낌을 주었지만 실내에 앉아보니 그렇게 크게 느껴지지는 않았다.

큰 차체에 비해 실내 좌석배치가 좀 실망스러웠다.

전체적으로 3열을 만들기 위해 1열과 2열배치가 좀 불만족스러웠다.

체구가 커서? 항상 운전석을 뒤로 풀로 밀어내고 쓰는 내 포지션에 맞추어 1열을 세팅하고
2열에 앉으니 좀 비좁았다.

 2열을 앞으로 젖히는 기능과 2/3열을 풀로 젖히는 기능은 좋은 점수를 주고 싶지만,

카다로그에서 보이는 3열에서 다리 쭉~ 펴고 앉기는...
3열에 등사각이 거희 90도여서 2열을 젖히고 3열에 앉아 다리를 뻣고 있기에는 자세가 너무 뻣뻣해

차체를 뒤로 조금만 늘리고 다른 차들과 좀 차별화해서 3열도 좀 편히? 쓸 수 있게 만들었음....
아쉬움이 남는다.

파워아울렛(시가짹)은 2열과 3열에도 배치해 놓았고 2열에도 에어공조기가설치되어 있다.

아래 하부를 잠깐 살펴보니 이차도 역시 출고 후 언더코팅을 해주어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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