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YP

올뉴카니발 9인승 11인승 차별둔 주간전조등

짱이네 2014. 6. 9. 12:58

오늘(2016. 6. 7) 자 기사에 2015년 7월부터 제작되는 국내 모든 차량은 주간주행등 DRL이 의무장착 되어야 한다고 한다.

 

관련기사 URL :

http://media.daum.net/economic/newsview?newsid=20140609110306089

 

그러나 올뉴 카니발은 9인승이하 승용과 11인승 승합에 라이트에도 차별을 두었다.

 

LED포지션 방식과 가이드 방식.... 시인성 차이도 크고 가이드 방식은 미등을 켜야 작동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이미... 스포티지R 과 구 투싼IX에서 사용해본 경험으로....라이트 가드는 미등 작동시 켜지고 있어 주간에 라이트를 켜지 않고도 작동이 되는 DRL개념과는 다르다.

 

무슨? 계략인지 런칭쇼와 부산모터쇼에서는 11인승 차량을 볼 수 없었어서 제대로 확인을 못했다.

그러던중.... 지난번 북미모터쇼 쯤... 공개된 사진을 확인해보니...

국내 11인승 외형을 갖고 있는 흰색차량에 LED포지션등이 적용되어 있다. --;;

 

 ▲ 6월 7일 부산모터쇼에 전시된 올뉴카니발 9인승 

LED 방식의 주간전조등이 돋보인다.

 ▲ 올뉴카니발 9인승 이하 모델에만 적용되는 LED포지션등

10개의 LED가 개별로 점등이 된다.

(11인승 모델은 뒤에서 초량의 LED로 광원을 비춰주는 방식으로 원가절감 효과가 있을 듯)

 ▲ 올뉴카니발 9인승과 11인승의 차이점

범퍼가드, LED포지션등, 19인치 크롬휠 등의 차별을 두었다.

  ▲ 5월 22일 올뉴카니발 런칭쇼에서 공개된 상품설명서 자료 9인승 11인승 차별화 자료

(범퍼가드, LED포지션등, 19인치 크롬휠 등의 차별을 두었다.)

 

 


▲ 북미 세도나 (올뉴카니발 수출명)에는 11인승 외형에도 LED포지션등을 적용시켰다.

국내에도 2015년 7월부터 제작되는 차량은 의무 장착이 되어서

형식변경때 같이 적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