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상자를 납작하게 해서 포장되어서 온 프라이버시필터 입니다.
학창시절 도서관에서도 사용했던 프라이버시 필터인데요 이번에는 필드에서
업무시 사용하려고 구입했습니다.
▲ 3M 프라이버시 필터 ( PF14.0W9 )
예전보다 포장디자인이 세련되게 변경되었네요 3M정품 스티커도 보이고 모니터
사이즈를 잘 보고 선택할 수 있도록 가로/세로 사이즈가 인치과 센티미터 단위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제품 뒷면 입니다. 여러 국가 언어로 간단한 설명이 있고 포장 테두리에는 크기를 가늠해볼 수 있는 눈금자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뒷면에는 봉인라벨이 손상되면 사이즈 오주문에 의한 제품 교환이 안된다는 경고 문구가 있습니다
제조일이 2015년 2월 제품이네요 제조국은 미국... 요즘 대부분 중국OEM생산
방식인데 프라이버시 필터는 미국에서 직접 제작하고 있네요
그래서 가격이 좀 비싼 것 같습니다. (국산 LG에서 판매하는 보안필터보다 배 이상 비싼 가격)
일단 제품을 개봉하고 보니 예전에는 없던 파란색 양면 접착 스티커도 보이네요
맥북 같이 모니터 테두리가 없는 모델은 직접 스티커를 이용해서 부착할 수 있습니다.
x1은 예전방식데로 테두리 고정용 스티커를 이용해 부착합니다
이렇게 하면 쉽게 넣었다가 빼었다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정품 로고도 프라이버시 필터 우측 상단에 표기되어 있습니다.
눈에 자주 보는 부분이 아니여서 신경쓰이지 않는 위치에 있네요
자세히보면 대각선으로 / 선이 보입니다. 예전에도 사용시 이런 대각선이 보였는데 세월이 지나도 어쩔 수 없나봅니다. 손잡이 부분과 비교해 보면 필터를 통과하면서 눈으로 보는 밝기도 줄어 든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역시 보안능력은 정말 프라이버시필터가 좋네요 바로 조금만 각도를 틀어서 보았을 뿐인데 화면 반쪽이 가려지네요
몇 가지 단점(밝기 저하, 대각선 /) 이 있지만 프라이버시보호가 필요한 분이라면 정말 좋은 아이템 인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