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3 14

대전10년만에 A매치! 국가대표 축구경기

대전월드컵 경기장에서 10년만에 국가대표축구팀 경기가 열린다고 하여 그 현장을 찾았습니다. 2005년 7월 동아시안컵 중국과의 A매치 경기 이후 대전에서 10년 만에 결리는 A매치 경기로 3만2천여 입장권이 예매가 되어 뜨거운 관심과 기대를 미리 확인 할 수 있었는데요 이날 (27일 금요일) 오후 8시부터 대한민국과 우즈베키스탄과의 평가전이 열렸습니다. ▲ 27일 대전에서 10년만에 A매치 경기를 갖은 월드컵경기장 대전월드컵 경기장은 약 3만 9천명의 관중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유성IC 앞에 2001년 9월에 완공되어 2002년 월드컵 8강 진출 감동의 순간을 함께한 축구전용 경기장입니다. ▲ 경기장 출입문에 친선경기 포스터 대전에서 10년에 열리는 국가대표 경기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해외에서 활약..

미국 기아 매장 방문기 (올뉴카니발7인승 세도나) 2015. 3. 13

뉴스 기사에 3월말 수출용으로 판매되던 7인승 올뉴카니발이 국내에 출시된다는 반가운 소식을 보고 지난번 미국 여행중 직접 본 현지 올뉴카니발에 대해서 포스팅 해보고자 합니다. 미국여행 중 마지막날 기아 매장을 방문하여 올뉴카니발(북미 수출명: 세도나, 이하 세도나)을 직접 보았습니다. LA에 도착해 렌터카에서도 세도나를 볼 수 있었는데 기아 매장을 방문하여 실내도 보고 세도나 브로슈어와 액세서리 카탈로그도 받아 왔습니다. ▲ 미국 네바다주 기아 매장 입구에 주차된 차량들 매장에 들어서는 주차장에 전시된 올뉴 쏘울 (미국에서 가장 많이본 기아차) ▲ 사무실 안에는 K5, 세도나(올뉴카니발), 올뉴쏘울, K3등이 전시 미국 기아 매장은 딜러가 대량으로 차를 구입하여 주차장에 주차해 놓고 판매하는 방식으로 큰..

9. 모하비사막 - 켈소 던스 2015. 3. 9 - 미서부 4일차 2/3

우여곡절 끝에 첫번째 주유를 마치고 다시 모하비사막 쪽으로 출발했다. 모하비사막 구간을 통과하던 도중 좌측편에 큰 모래언덕이 보여서 차를 돌려 비포장길을 10분가량 달려 모래언덕에 도착했다. 도착한 곳은 Kelso Dunes (켈소 던스)라는 2만5천년 전에 생성된 모래언덕으로 45마일(72km)에 걸처 높이 600 피트 (182 m)으로 모하비 사막 트래킹을 즐길 수 있는 코스가 마련되어 있었다. 인적이 드믄 사막에 이런 관광지가 있었다니 여행안내 책에서 보지 못한 장소를 찾은 것 같아 좋았다. 켈소던스 입구 모래에 꿈틀거리는 것이 있어서 자세히 보니 도마뱀이 있었다. 주차장에 국산차 엑센트RB와 투싼IX 발견 한국사람은 보이지 않았는데 현지인 차거나 렌트카인듯. 켈소던스 입구 우측에 마련되어 있는 화..

8. 팜스프링스-모하비사막 2015. 3. 9 - 미서부 4일차 1/3

넷째날 오전에 EPC참석을 마지막으로 팜스프링스에서 일정을 마치고 숙소에서 체크아웃하고 모하비사막을 거쳐 라스베이거스로 출발했다. 360마일이란 장거리 여행에 모하비 사막을 통과하면서 음료와 점심을 챙기지 못한 것은 큰 실수였다. 도로 포장상태가 좋지못한 국도/지방도 구간과 사막에서는 적당히 쉴 휴게소 조차 없었다. 팜스프링스 - 켈소던스(모하비사막) - 라스베이거스 360마일 (579km) 예상시간 6시간 30분 09:30 출발 - 12:50(경유지) - 15:20 도착 (5시간 50분 소요) 2박3일간 머믈렀던 무비콜로니호텔 신호대기중 기아 프로테와 그렌져가 나란히. 처음 주유하러 찾은 ampm편의점 주유소 (팜스프링스 숙소에서 48마일) 카드로 주유하려니 ZIP CODE에서 막혀 편의점 안에 들어가..

8. 팜스프링스-모하비사막 2015. 3. 9 - 미서부 4일차 1/3

넷째날 오전에 EPC참석을 마지막으로 팜스프링스에서 일정을 마치고 숙소에서 체크아웃하고 모하비사막을 거쳐 라스베이거스로 출발했다. 360마일이란 장거리 여행에 모하비 사막을 통과하면서 음료와 점심을 챙기지 못한 것은 큰 실수였다. 도로 포장상태가 좋지못한 국도/지방도 구간과 사막에서는 적당히 쉴 휴게소 조차 없었다. 팜스프링스 - 켈소던스(모하비사막) - 라스베이거스 360마일 (579km) 예상시간 6시간 30분 09:30 출발 - 12:50(경유지) - 15:20 도착 (5시간 50분 소요) 2박3일간 머믈렀던 무비콜로니호텔 신호대기중 기아 프로테와 그렌져가 나란히. 처음 주유하러 찾은 ampm편의점 주유소 카드로 주유하려니 ZIP CODE에서 막혀 편의점 안에 들어가서 결제 후 주유 할 수 있었다.

카테고리 없음 2015.03.09

미국 코스트코 이용(주유)하기

미국 출장 중 CA(켈리포나아)주 팜데저트 와 NA(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코스트코에 들려보았다. 한국에서 출발하기전 미국 코스트코를 이용해봐야겠다는 생각으로 미리 미국에서만 결제가 가능하다는 코스트코 아멕스 카드를 신청해서 준비한 덕분에 잘 이용할 수 있었다. 이용하기에는 몇가지 에피소드가 있었지만, 쇼핑은 물론 차량 주유도 했다. * 해외에서 국내 회원카드로 이용시 한국에서 왔다고 말해줘야 계산원이 따로 코드를 눌러줘서 계산을 할 수 있고, 카드는 아멕스 카드만 사용가능* *주유소에서도 따로 직원을 불러 직원 카드를 먼저 인식시키고 주유가능* 2015.3. 8 Costco Wholesale 800 Dinah Shore Dr Palm Desert, CA 92211 숙소가 있는 팜스프링스에서 11.6마일..

7. Palm Desert 코스트코 2015. 3. 8 - 미서부 3일차 2/2

팜스프링스에서 가장가까운 코스트코를 이용해 보았다. 팜스프링스 컨벤션 센터'에서 서쪽에 위치한 10번 고속도로를 이용해서 약20분 12.3 마일(19.7km) 떨어진 '몬트레이'에비뉴 쪽에는 코스트코 같은 마트와 쇼핑센터가 많이 들어서 있다. 말리부 렌트카 계기판 (마일) 앞서 언급했지만 좌회전 구간신호등이 따로 있다. 사진처럼 빨간불일때 좌회전 금지. 밑에 따로 녹색

8. 팜스프링스-모하비사막 2015. 3. 9 - 미서부 4일차 1/3

넷째날 오전에 EPC참석을 마지막으로 팜스프링스에서 일정을 마치고 숙소에서 체크아웃하고 모하비사막을 거쳐 라스베이거스로 출발했다. 360마일이란 장거리 여행에 모하비 사막을 통과하면서 음료와 점심을 챙기지 못한 것은 큰 실수였다. 도로 포장상태가 좋지못한 국도/지방도 구간과 사막에서는 적당히 쉴 휴게소 조차 없었다. 팜스프링스 - 켈소던스(모하비사막) - 라스베이거스 360마일 (579km) 예상시간 6시간 30분 09:30 출발 - 12:50(경유지) - 15:20 도착 (5시간 50분 소요) 2박3일간 머믈렀던 무비콜로니호텔 신호대기중 기아 프로테와 그렌져가 나란히. 처음 주유하러 찾은 ampm편의점 주유소 카드로 주유하려니 ZIP CODE에서 막혀 편의점 안에 들어가서 결제 후 주유 할 수 있었다.

카테고리 없음 2015.03.08

6. 팜스프링스-컨벤션센터EPC 2015. 3. 8 - 미서부 3일차 1/2

'2015 Esri Partner Conference'에 참석하기 위해 이른아침 숙소에서 나와 팜스프링스 컨벤센터까지 걸어서 이동했다. 구글 지도로 검색해보니 1마일 (1.6.km) 거리로 걸어 갈 정도로 가까워 보여 아침에 따가운 햇살을 받으며 걸었다. (숙소 07:30 출발 - 팜스프링스 컨벤션센터 07:47 도착) 팜스프링스 컨벤션센터를 가는길에는 아직 개발되지 않은 공터도 보였다. 가는 도중 국산차만 보이면 반가워서 사진을 찍었다. 07:47 팜스프링스 컨벤션 센터 도착 행사 등록대 판매 부스 GIS관련 책자와 기념품 판매 모자 디자인이... Esri Partner Conference 2015

5. 팜스프링스-EPN미팅(저녁)_Ralphs 2015. 3. 7 - 미서부 2일차 3/3

아침에 아울렛 쇼핑으로 시작해서 오후에 트렘웨이 관광까지 비교적 알차게 보낸 첫날 일정은 저녁에 EPN미팅 겸 저녁식사로 마무리 했다. (재미있게도 첫날 미국에 도착해서 산타모니카 'Santa Monica' 해변에서 먹었던 맥시코 음식을 다시 먹게 되었다) 저녁식사 - Rio Azul (멕시코 바) 2015. EPC 참가 EPN 저녁식사 기념사진 Ralphs 식료품 마켓 생수와 간식거리 사러 들린 식료품 마켓 Ralphs 우리나라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같은 대형 슈퍼마켓으로 캔음료, 과자 등 가공식품은 우리나라와 비교해서 엄청나게 저렴했다. 결국 야식으로 자기전에 한국에서 가져온 컵라면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