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6 5

2014. 6. 26 세종시 장군면 수타 중화요리 초향각

세종특별자치시 서쪽 끝자락에 위치한 장군면에 일 년전 개업한 중화요리 집으로 행복도시의 본격적인 개발과 함께 원룸촌이 들어선 장군면 초입에 위치하고 있다. ▲ 세종특별자치시 장군면(봉안교차로)에 위치한 수타 중화요리집 초향각 주말 점심시간에 찾아가보았다. 식당은 행복도시에서 약간 외곽에 위치하고 있었지만 주말 가족단위로 방문한 손님들로 1층 홀이 꽉차있었다. ▲ 주말 가족단위 손님으로 가득 찬 1층 홀 중화요리 집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요리(자장면, 짬뽕, 볶음밥, 탕수육)을 주문해서 먹어보았다. ▲ 통오징어와 새우튀김 바지락이 들어간 삼선짬뽕 수타로 직접 뽑아내서인지 굵직한 면발의 양은 곱빼기에 가까울 정도로 많았다. 약간 얼큰한 국물의 삼선짬뽕은 통오징어를 가위로 잘라 함께 나온 새우튀김과 함께 먹는..

진천이 한눈에 보이는 진천군립도서관

진천 출장중 갑작스런 업무처리를 위해 잠시 들린 진천도서관 그냥 지나가기에는 인상 깊어 간단히 소개해보자 한다. 2012년 10월말에 개관한 진천군립도서관은 4만여 장서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하2층 지상4층 규모로 도서관 맨 위층에 위치한 북카페(전망대)에 오르면 진천군 전체가 한눈에 조망된다. ▲ 진천군립도서관 북카페는 노인일자리 사업에 일환으로 진천군평생학습센터와 진천시니어클럽이 협약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한눈에 펼쳐진 진천전경과 함께 차와 함께 쉴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 진천군립도서관 전망대 북카페 (총 20개의 좌석이 마련되어 있다) ▲ 진천군립도서관 전망대 북카페에서 바라본 진천시가지 ▲ 진천군청 ▲ 기부금(자유)도 내고 커피를 마실 수 있는 북카페 한가한 평일 오후 공부하는 학생들과..

여행 2014.06.25

올뉴카니발 9인승 11인승 차별둔 주간전조등

오늘(2016. 6. 7) 자 기사에 2015년 7월부터 제작되는 국내 모든 차량은 주간주행등 DRL이 의무장착 되어야 한다고 한다. 관련기사 URL : http://media.daum.net/economic/newsview?newsid=20140609110306089 그러나 올뉴 카니발은 9인승이하 승용과 11인승 승합에 라이트에도 차별을 두었다. LED포지션 방식과 가이드 방식.... 시인성 차이도 크고 가이드 방식은 미등을 켜야 작동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이미... 스포티지R 과 구 투싼IX에서 사용해본 경험으로....라이트 가드는 미등 작동시 켜지고 있어 주간에 라이트를 켜지 않고도 작동이 되는 DRL개념과는 다르다. 무슨? 계략인지 런칭쇼와 부산모터쇼에서는 11인승 차량을 볼 수 없었어서 제대..

☆자동차/YP 2014.06.09

세종시장 당선자 첫 행보는 철근부실 아파트 수분양자들과 면담

8일 세종시 1-4생활권 모아미래도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는 수분양자 약200여명이 세종시 도담동주민센터에서 3차 수분양자회의를 갖았다. 지난 3월 철근배근누락 등 부실시공 사태 이후 현재까지 진행상황 및 향후 대책에 대하여 토의를 하였다. 또한 금번 세종특별자치시장 당선인 이춘희(이하 당선인)와 고준일 세종시의원이 참석하여, 수분양자의 이야기를 듣고 토의하는 시간을 갖았다. ▲ 도담동 복합커뮤니티센터(주민센터) 유리문에 철근부실로 공사중지명령을 받은 1-4 모아미래도 아파트 현장이 반사되어 보이고 있다. 당선인은 세종특별자치시장 예비후보 시절에 모아건설사의 철근배근누락 부실시공에 따른 수분양자들의 현장 밤샘농성에 3월 22일 방문하여 수분양자들을 위로하고 향후 대응방안에 대하여 조언해준 바 있다...

세종호수공원 '노란 리본'물결

지난 5월 31일 토요일 저녁 주말 무더위 속에 전국 곳곳에서 세월호 희생자를 추모하고 진상 규명을 촉구하는 촛불문화제가 열린 가운데 세종에서도 첫 번째 촛불문화제가 ‘1-4모아미래도 비상대책위원회’주최로 차분하고 엄숙한 분위기 속에 세종호수공원에서 진행되었다. 저녁 6시부터 세종호수공원에서 열린 촛불문화제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되었으며, 1부는 세월호 희생자 추모행사로 추모리본달기, 추모시 낭독, 추모영상 상영, 추모 자유 발언 등의 행사로 진행되었으며, 세월호 단원고 희생자 학생 어머님의 추모편지영상이 스크린에 상영되는 동안 세종시호수공원에 모인 시민들의 눈시울을 뜨겁게 만들었다. 2부 행사에서는 세월호 사건 약 한 달 전에 ‘철근부실시공’문제로 심각한 안전문제가 제기되어 큰 고초를 격고 있는 ..